시 34:1-22/ 예수믿는 재미가 있어요
시편 34:1-22절, '예수 믿는 재미가 있어요' 찬 204, 272장
(시 34:, 개정) [1]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1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12]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6]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17]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18]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20]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21] 악이 악인을 죽일 것이라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벌을 받으리로다 [22] 여호와께서 그의 종들의 영혼을 속량하시나니 그에게 피하는 자는 다 벌을 받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34편은 제목(표제어)에 나와 있는 대로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입니다. 즉,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하여 도망하던 시라는 말입니다. 다윗은 BC1020년부터 1010년까지 약 10년간을 도망자로 지냅니다. 이 내용을 기록한 성경이 사무엘상 21장부터 31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의 이곳저곳을 숨어다니던 다윗이 도저히 사울의 손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고 생각되어 블레셋으로 망명을 결심합니다. 서로 적대관계에 있던 이스라엘과 블레셋과의 관계로 인해 그의 망명은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그 어려운 위기를 벗어난 다윗이 오늘 이 시편 34편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그 마음이 얼마나 기뻤을까요? 기적적인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첫 구절을 이렇게 시작합니다.
[1]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에게 있었던 일, 내가 경험했던 예수, 내가 하나님을 섬김으로 받았던 은혜를 내가 찬양하고 싶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듣고 슬퍼하고 고민하고 문제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같이 기뻐했으면 좋겠다. 그들에게도 기쁨이 왔으면 좋겠다 라는 고백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 나를 도와주신 하나님, 너무 좋아 참좋아. 뭐라고 말할수 없어.. 그래서 너도 한번 해봐,. 너도 한번 믿어봐~
“예수 한번 믿어봐~~” 라고 하고 싶은것입니다. 이런표현이 바로 성경 8절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편 34편 8절에서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라고 말하고 외치고 있습니다.
‘맛본다’는 말은 ‘타암’이라는 단어입니다. 즉, 소비시킬 목적, 먹을 목적으로 먼저 맛이 적당한 지를 혀로 시험하거나 평가한다는 뜻입니다. 음식의 간이나 맛을 볼 때 숟가락이나 국자로 조금떠서 먹는 것, 그것이 바로 맛본다는 것이겠죠. 식별하다, 체험하다 분별해보다.
좋으신 하나님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맛을 볼 수 있는 현실적인 것이라는 뜻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은 한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분이심을 말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재미있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하나님을 체험하셨습니까? 예수믿는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맛이라도 보셨습니까?
아이들은 게임을 한번 맛보고 나면 그 재미를 잊을 수 없습니다.
마약을 맛본 사람들은 그 쾌락을 잊을 수 없어서 계속 약을 찾습니다. 고급와인, 포도주(까르비네쇼비뇽) -1865년산 까르비네쇼비뇽.. 칠레와인.
다윗이 오늘 우리에게 맛보라고 하는 예수 믿는 재미는 무엇일까요? 예수 믿는게 왜 재미있느냐는 것입니다.
1. 다윗이 맛보아 알게 된 예수 믿는 재미는 ‘광대하심’입니다.
다윗은 적지인 블레셋으로 망명하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먼저는 비록 자신이 골리앗을 죽이고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이겨왔지만 자신이 블레셋으로 망명한다고 하면 이제 블레셋이 유리해질 수 있기에 대접을 받을 수 있으리라고도 생각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사울을 피해 도망다니느라 몇 년간 몰골이 많이 상했기 때문에 블레셋 군인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출중한 외모의 다윗을 그들은 단번에 알아보았습니다. 다윗을 본 아기스(아비멜렉_의 신하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삼상 21:11)?”
즉 그들은 이미 다윗을 왕으로 여길만큼 확실하게 다윗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어린장수 다윗, 골리앗과 싸워서 이겼던 꼬맹이가 이제 그들의 눈에는 사울의 충실한 장수도 아니요, 사울의 원수도 아니요, 이스라엘의 왕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위기의 순간에 다윗은 순간적으로 기지를 말휘합니다. 사무엘상 21:13절에서 다윗은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렸다고 표현합니다. 얼마나 바보같은 짓입니까? 부끄럽고 수치스럽기도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수치라고, 창피하다고 느끼는데, 다윗은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는 바보같은 모습으로 자신을 만든 하나님을 ‘광대하시다’라고 말합니다.
다윗이 맛보아 알게 된 예수 믿는 재미는 하나님의 ‘광대하심’입니다. 하나님은 참 재미있으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생각해봐도 웃긴거에요. 그 뜻을 헤아리기 어려운거에요. 너무 통쾌한거에요.
광대하신 하나님은 내 인생 전체를 설계하고 계십니다. 나는 내 앞밖에 보지 못하지만 전체적인 설계도를 갖고 계시고 시작과 끝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대본을 최고의 배역으로 만들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나는 높아지고 원수들은 낮아져야만 만족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하늘에서 불을 내려서 저들을 사르고, 나를 높여주기를 원합니다.
오늘 상황이 좋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을 칮아보세요. 분명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 하나하나를 허투루 보지 마세요.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과 섭리, 계획하심을 바라보세요. 나를 왜 이곳에 보내셨는지, 지금 나에게 맡기려고 하시는 역할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세요.
비록 바보같은역할이라도, 나무작대기처럼 서있기만 해야하는 역할일지라도, 우연인것처럼 보이는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찾을 수 있습니다.
캠프 가기싫어하던 아이가 , 친구없다고, 놀사람없다고, 억지로 -> 하루만 더 있으면 안되요? 하루만 더 하고 가요.!
아이들이 가기싫어한다고 집에 두지 마세요. 말씀은 아이들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믿는 것 참 재미있습니다.
미친사람 역할 다음에 다윗이 받은 배역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삼상 22:1-2, 개정) [1]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미친역할 다음에 다윗에게 ‘거지대장’역을 준비하셨습니다.
환난 당한자, 빚진자, 마음이 원통한자.. 정말 인생쓰레기들을 다 모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역할을 잘 감당했을 때 그 배우들과 함께 이스라엘을 이끄는 ‘이스라엘왕’의 역할을 또 준비하셨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배역은 무엇입니까? 예수 믿는 것이 이래서 재미있습니다. 참 재미있지 않습니까?
다윗이 이렇게 미친 사람연기를 할 때 속으로는 얼마나 기도했을까요? 겉으로는 침을 흘리며 거품을 물고 있지만 속으로는 절박하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기스왕은 다윗이 왔다는 소식에 긴장했지만 정작 앞에있는 미친놈을 보니 어이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내쫓아 버리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다윗은 어려운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삼상 21:14-15, 개정) [14] 아기스가 그의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
다윗의 이 연극이 실패했다면 다윗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연극에서 우리는 단역이 아닙니다. 언제나 주인공입니다.
하나님은 위기가운데 간절히 부르짖는 다윗의 기도를 들으셔서 번득이는 지혜를 주셨고, 아기스왕이 그 연기를 믿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위기를 벗어나게 된 것입니다.
저는 다윗이 이 자리에서 벗어나온 후 얼마나 웃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 내가 참 연기를 잘 하는구나. 와~ 대박! ”
가는 곳곳마다 다윗은 이 이야기를 했을 것입니다. 참 웃기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체험한 사건이었습니다. 광대하신 하나님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참 재미있습니다. 예수믿는 것은 참 재미있습니다.
2. 다윗이 맛보아 알게 된 예수 믿는 재미는 ‘충만하게 채우심’입니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채우시는 분, 공급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고 주리는 일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을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는 분이시라고 고백합니다.
주님한분만으로 나는 만족해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 찬양해
나의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 목소리 높여 찬양해
주님의 크신 사랑찬양해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신 주
나의 모든 삶 변화되었네 크신 주의 사랑 찬양해 ~ “충분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예수믿는 재미를 맛볼 수 있습니까? 누릴 수 있습니까?
여호와를 찾는 사람입니다.(10절)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충만하게 채우심이 있습니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찾는다는 것은 ‘자주 드나든다, 요구한다, 문의한다’는 뜻을 가지고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만나려는 사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 하나님의 처소를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예수믿는 재미를 맛볼 수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믿는 것, 참 재미있습니다. 맛을 보면 끊지를 못합니다.
누가 상처를 주고, 나를 미워해도 절대 예수를 떠날 수가 없습니다. 그 맛을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금요기도회를 통해, 새벽기도회를 통해, 구역모임을 통해 그런 시식회가 계속해서 열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맛을 안보는 거에요.
캠프 기도회. 아이들이 기도합니다. 기도한 아이들은 은혜를 체험해요. 그런데, 부르지를 않아요.
여러분이 섬기는 주일학교, 교구에서 열려지는 모든 시식회에서 그은혜를 맛보시기를 축복합니다~
3. 다윗이 맛보아 알게 된 예수믿는 재미는 ‘들으심’입니다.
[11]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다윗은 자녀들에게 권면합니다. 아이들에게, 미래세대의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재미, 예수 믿는 재미를 알려주고 싶어합니다.
그 비결을, 재미있게 예수믿는 비결, 하나님을 섬기고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비결을 말해 줄테니 나 말을 잘 들으라고 말합니다. 여호와를 어떻게 섬기고 경외하면 나처럼 이렇게 재미있게 믿을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어합니다.
12절부터 22절까지 그 방법을 설명합니다. 같이 한목소리로 읽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고 이야기하고, 통회하고 .. 결국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라는 것입니다. 채워줄테니, 충만하게 채워줄테니, 부족함없이 채워줄테니 나를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15절에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녀들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나를 불꽃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큐카드 (질문카드) - 투명인간이 되고 싶다. 왜? 엄마몰래 게임하려고.
엄마는? 어디든 볼 수 있는 눈, 천리안? 우리딸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위험하지 않은지 볼 수 있으려고..
자녀와 부모의 마음이 참 다르죠?
하나님은 우리를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가장 소중한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우리를 피로 값을 치르고 사셨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더 소중하고 귀중한지 모릅니다.
캠프에 부모님들도 오시지만 대부분아이들만,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밤의 화장실..
두명의 남자아이들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대화. ‘믿음’ ‘소망’ 우리 꼭 같이가자. 이야기하면서 똥싸면 안무서워.
너 끝났어? 뭐가? 똥쌌냐고.. 아니? 잘 안나와.. 힘줘. 나도 힘주고 있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아이들.
한명의 친구가 먼저 마치고 나와서는 밖으로 나가서 기다림.. 안에서 애타게 기다림.
소망아, 밖에 있지? 그래, 냄새나니까 밖에서 기다려. 나도 빨리 똥누가 갈게. “ 대답없음.ㅋㅋ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와 함께 할 수 없어도, 친구도 부모도, 가족도 함게 할 수 없는 그곳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오늘 다윗은 시편 34편을 통해 우리에게도 예수믿는 재미를 같이 즐기자고 초청하고 있습니다. 당신도 하나님을 맛보면 나처럼 될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이 신앙을 우리 자녀들에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명절, 자녀들에게 공부하라고, 결혼하라고 잔소리하지 말고,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들려주는 은혜로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 한분밖에는 ~~”
기도
하나님 다윗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윗의 자랑이 나의 자랑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다윗이 머리로 이해한 하나님이 아닌 현실속에서, 상황속에서 자신을 돕고 계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고 선하신 하나님을 맛보아 알았던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광대하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주신 배역이 단역이 아닌, 주인공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계획하심을 찾는 재미있는 신앙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부족함없이 채우시는 하나님, 항상 넉넉하고 차고 넘치게 충만하게 채우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힘들고 지쳐서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언제나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평안함과 만족함을 느끼는 하루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예배하는 우리 성광교회 모든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필독] One Point 설교 작성법 | 관리자 | 734 | 2014.07.27 01:26 | |
51 | 동력장치가 없는 배를 타고 (출애굽기 13:17-22) 분당우리교회 이찬 | 작은씨앗 | 134 | 2023.06.09 15:08 |
50 | 복음을 가진 사람들 로마서 1장 16-17절 (롬 1:16-17) 교사연 | 작은씨앗 | 152 | 2023.06.03 18:07 |
49 | 막 2:1-12/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 관리자 | 478 | 2019.10.01 00:13 |
48 | 시 31:1-24/ 한결같은 사랑 | 관리자 | 307 | 2019.10.01 00:12 |
>> | 시 34:1-22/ 예수믿는 재미가 있어요 | 관리자 | 435 | 2019.10.01 00:11 |
46 | 히 1:1-4/ 하나님의 아들을 선물하세요 | 관리자 | 230 | 2019.10.01 00:11 |
45 | 시편 39편 1~13절 / 제목: 무엇을 바라고 계시나요? | 관리자 | 869 | 2019.10.01 00:09 |
44 | 요 6:1-13/ 오늘도 시작하는 사람 | 관리자 | 346 | 2019.10.01 00:09 |
43 | 행 9:32-43 / 예수님을 닮았더니 | 관리자 | 251 | 2019.10.01 00:08 |
42 | 눅 18:15-27/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것 | 관리자 | 578 | 2019.10.01 00:07 |
41 | 느헤미야 1:1-5 / “무너진 성벽이 있습니다” | 관리자 | 246 | 2019.10.01 00:06 |
40 | 시 100:1-5 / 어떻게 감사해야 하나요? | 관리자 | 207 | 2019.10.01 00:04 |
39 | 요일 4:7-11절 / 사랑이 여기 있어요! / 비법, 포장된 선물 / | 관리자 | 370 | 2018.11.28 01:24 |
38 | 시 18:31-50 /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뇨? | 관리자 | 474 | 2018.11.28 01:24 |
37 | 행 13:1-3 / 누가 그리스도인일까? | 관리자 | 331 | 2018.11.28 01:23 |
36 | 딤전 4:6-13 / 제목: 어리다고 놀리지 마세요. | 관리자 | 385 | 2018.11.28 01:23 |
35 | 사 47:1-15 / 나뿐 소리, 예뿐소리/ 누구로 살아야 할까요? | 관리자 | 292 | 2018.11.28 01:22 |
34 | 일이 꼬여만 갈 때 아멘! 합시다./고후 1:12-22절 | 관리자 | 451 | 2018.11.28 01:21 |
33 | 시편 25:1-22절, '주를 바라보았더니' | 관리자 | 397 | 2018.11.28 01:19 |
32 |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는 사람들(슥 4:1-7) | jmr0112 | 290 | 2016.11.28 2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