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4:6-13 / 제목: 어리다고 놀리지 마세요.
180506_ 어린이주일 오후설교
본문: 딤전 4:6-13 / 제목: 어리다고 놀리지 마세요. / 찬송 559, 565
황성구 목사
(딤전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딤전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딤전 4: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딤전 4: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딤전 4: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딤전 4: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영상먼저 보시겠습니다. (슬픈고해성사)-'안녕하세요'영상
여러분은 영상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자녀의 신앙교육, 참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에서 200표중 162표를 얻어서 종교의 자유를 얻게 된 이현서 학생- (4월 23일 출연) 의 이야기입니다. 고민우승상금까지 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사실 이 문제는 신앙의 문제가 아닙니다. 소통의 문제입니다. 가부장적인 명령에 의해 신앙을 강요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아버지는 후기에서 이영자씨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부모로서 자녀가 바른길로 가는 것을 안내해주는 것은 옳은 일이지만 그것이 강압이 되어서는 안된다” “비록 현서가 150표를 넘게 득표해서 종교에 대한 자유를 얻었지만 절대 하느님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하면서 현서와 약속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촬영후 장인, 장모, 처제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데, 장모님의 표정이 많이 좋지 않으셨겠죠. 사위와 딸을 원망도 했을 것입니다.
현서도 후기를 남겼습니다.
“저의 바람대로 종교의 자유를 얻고 저의 꿈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아빠가 아직 저에게 끝까지 미련을 갖고 계신 모습을 보며 마음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영자 누나 말씀대로 아예 종교에서 멀어지지는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아빠도 저에게 ‘때’라는 게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종교를 믿게 될지 안믿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오늘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오늘이 어린이주일, 이달 마지막주일이 어린이들을 위한 새생명축제인데,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들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며 어떤 기대를 갖고 어떤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자녀들의 교육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만 정작 우리 자신을 먼저 교육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녀교육에는 사람들이 모이지만 부모교육에는 큰 관심이 없는것과 같습니다.
사실 자녀들을 양육하고 가르치다보면 아이들보다 먼저 부모된 우리가 참 준비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모입니까?
오늘 본문인 디모데전서는 ‘목회서신’입니다. 이제 갓 35세~ 40세정도의 어린 목사에게 바울은 에베소교회를 맡기면서 중요한 몇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바른 복음을 가르쳐라. 그리고 거짓교훈을 경계하라고 말합니다.
2장에서는 ‘복음의 사명을 위해 모든 사라믕 ㄹ위해기도해야한다. 그리고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3장에서는 교회의 일꾼을 세울 때 신중하게 세워야한다.
4장에서는 복음으로 거짓 교훈에 맞서고 너 자신을 잘 실펴라. 즉, 오직 진리의 말씀위에 잘 서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에베소교회에는 거짓 가르침이 퍼져가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거짓, 추한 죄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디모데가 사역하고 있는 에베소교회에도 거짓교훈들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3]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요즘 동성애로 인해 결혼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할랄음식(이슬람)이 아니면 판매가 어렵다고 해서 할랄음식을 만들기 위해 이슬람 제사장들을 고용합니다. 본문이 저에게만 이렇게 보입니까?
거짓교사들이 전하고 있는 잘못된 교훈 두가지가 소개됩니다. 먼저는 ‘혼인금지’이며, 또 하나는 ‘특정음식거부’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거짓교훈이라고 말하면서 모든 음식은 감사함으로 받으면 우리 안에서 거룩하게 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런 음식이나 혼인금지로 우리의 영이 깨끗해지고 거룩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경건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만 가능하다고 말씀합니다.
구약에서는 정결예식을 위해서는 물로 씻거나 잿물을 뿌리거나 피로 정결례를 행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본문에서 정결하게 되는 2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과 기도입니다.
5절-6절 말씀입니다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그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되게 합니다.
가정의 경건, 아버지 어머니의 권위가 어디에서 옵니까? 큰 목소리? 용돈을 쥐고 있습니까?
오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니다. 말씀을 전하고 스스로도 그 말씀으로 양육받는 것 그것이 바로 경건에 이르는 방법입니다.
그 적극적이며 구체적인 방법을 7절부터 16절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을 구분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밑줄을 한번 그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하지말아야 할 것(부정적인 명령) | 해야할 것 (긍정적인 명령) |
7절상“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 7절하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11절“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
12절상“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못하게 하고” | 12절하 “믿는 자에게 보이 되어” |
| 13절 “(성경을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
14절“네속에 있는 은사를 ----가볍게 여기지 말며 | 16절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
7절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 – 즉, 잡담과 시시한 이야기를 말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말들은 ‘안된다’ ‘해봤다’, 는 부정적인 언어입니다. 오늘 우리가 주의해야 할 말입니다.
아빠가 다 해봤어. 그건 안돼. 알아, 그만해, 내가 옛날에 다 해봤어. 내가 다 알아... 그래서 대화가 안됩니다.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경건은 ‘연단’입니다. 훈련한다, 연단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적인 체육관에 들어가서 계속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영적훈련의 목표는 ‘경건’에 있습니다. 내 영이 건강해집니다.
건강한 영성은 훈련에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영적훈련, 성경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넘어지고 쓰러지되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그런 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녀들의 영적인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부모들이 달라지지 않은면 20년후 우리 자녀들은 우리의 지금 모습처럼 살아갈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우리가 먼저 예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요즘 어른들을 만나면 주로 하는 얘기가 요즘애들 얘기입니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요.” “애들이 너무 교활하고 영특해요” “지멋대로야”
어른들의 문제입니다. 어른들이 그렇게 가르쳤어요.
어린이들은 청소년들을 따라서 보고 그대로 따라합니다.
청소년들은 청년들을 따라서 보고 그대로 따라합니다.
청년들은 어른들을 보고 따라서 그대로 합니다.
아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이요? 그 모습이 내 모습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님들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막 10:13-16절에 예수님께서 아이들을 축복하신 장면이 나옵니다.
(막 10:13-16, 개정)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주심을 바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3절). 당시 유대 어머니들은 아이가 첫돌을 맞으면 유명한 랍비에게 아기를 데려가서 기도를 받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본문에서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주심을 바라고 아이들을 데리고 왔던 것도 예수님께 기도를 받기 위해서 데려온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이와 동일한 기사를 기록하고 있는 마태복음을 보면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마19:13).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기도를 받게 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부모들이 자녀의 영적인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자기 아이를 데리고 가서 안수 기도를 받게 하려는 것을 보면서 각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나는 자녀의 영적인 삶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가?”
안타깝게도 자녀들의 영적인 삶에 깊은 관심을 두는 부모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돈의 사용처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어느 정도의 돈을 사용하십니까?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일 년간 부담하는 사교육비 규모는 년간30조 원이 넘습니다. 여기에 공교육비까지 하면50조원이 넘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북한의 총예산이 약15조 원이니까 무려 3.5배나 넘는 돈을 오직 교육에만 쏟아 붓고 있습니다.
“네 보물이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자녀교육에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은 거기에 마음을 쏟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자녀들의 영적인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자녀들이 밥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해서라도 밥을 먹이려고 하듯이 자녀들이 영적인 양식을 먹지 않으면 그냥 두지 말고 권면하고 설득해서 먹게 해야 합니다. 자식들이 부모와 대화를 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듯이, 진짜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을 보면 자녀들의 신앙에 문제가 있는 줄 알고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데려온 부모를 꾸짖어요. 엄마 아빠를 따라 나아온 아이들을 제자들이 꾸짖어요. 어른들이 꾸짖어요. 말씀듣는데 방해가 되죠. 떠들고 울고, 지저분해요. 맞습니다. 그래서 없으면 말씀을 더 잘들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쫒아내요.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아이들이 내게로 오는 것을 막지마라. 천국은 이런자들의 것이다. 너도 얘들만큼만이라도 해라.는 말씀입니다.
자녀들의 영적인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13절 ‘전념하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전념해야 할 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을 어리다고 우습게 보지말고 아이들에게 반드시 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오늘 이것만은 꼭 기억하고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1. 성경읽기입니다. 매일 성경을 읽게 해주세요.
유대인들은 지역회당에서 글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방인들은 아주 부자들만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너무 비싸서 살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회당에 왔을때에나 겨우 말씀을 들ㅇ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 흔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읽지 않습니다. 마치 그렇게도 원해서 장난감을, 책을 사줬더니, 전집을 사줬더니 읽지도않고 버려두고 새로운 것을 탐하는 것과 같지 않습니까?
[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2. 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권한다는 것은 지금의 말로 하면 ‘코치하다’는 뜻입니다. 읽기가 공적인 권명, 설교정도라고 한다면 즉, 개인과 개인간의 관계에서의 권면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들과 신앙적인 대화를 많이 나누고, 부모의 간증이 자녀들에게도 들려지길 원합니다.
사춘기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요즘 애가 화가 많고 짜증이 심해요 어떻해야할까요?
[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3. 가르치는 것입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종소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메아리’같은 것입니다. 공명을 만드는 것이 가르침입니다. 그 속에서 울림이있어야 진짜 가르침입니다.
풀어! 답이 뭐야! 라고 묻는 것은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래서 진짜 가르침은 말로가 아닌 행동, 삶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김요셉목사-“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는책을 한번 권해봅니다. 수원중앙기독초등하굑.
감장환목사님과 트루디여사의 삶을 통해 김요셉 목사가 배운 것은 무엇일까요?
기도가 ‘최후반응’이 아니라 ‘최우선의 반응’이 되도록, 기도가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되도록, 삶에서 기도가 중심이 되고, 기도하는 사람이 되도록가르쳐야 합니다.
오늘 14절말씀에 “가볍게 여기지 말며‘라는 말씀이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너에게 주신 은사, 너에게 주신 자녀’를 우습게 여기지 말고, 너에게 맡겨주신 자녀를 그냥 썩혀 두지 말고‘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아이들은 교회가고 싶어하는데, 어른들이 가지 못하게 합니다. 학원비가 얼만지 알아? "안하면 되지."
주말이니까 놀러가자고해요. 아이들은 교회가고 싶은데. 예배드리고 싶은데, 그래도 교회가서 노는게 좋은데... 얼마나 기특해요. 그런데 화만 냅니다. 쫒아냅니다.
그렇게 대학교갑니다. 그리곤 날이새도록 술마시고 놀러다닙니다.
청소년시절에 예수님을 죽도록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을 이길 힘, 버틸 힘이 없습니다.
목숨걸고 예수님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아이들이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시다.
아이들이 교회가려는것 막지마세요. 그만큼 바보같은 어리석음이 어디있습니까?
내가 아무리교회 오래다녔어도, 목사여도, 장로여도, 예수 안믿으면 지옥가는거에요. 정신차려야 합니다. 내 믿음이 우리아이들을 구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자녀, 우리어린이들 천국가야 합니다. 할렐루야!
우리교회가 아이들이 오고싶어하는 교회, 아이들이 머물고 싶어하는 교회가 되기를 힘씁시다.
교회공간, 예배, 모든 것을 아이들의 눈으로 한번 돌아봅시다.
우리교회가 그런교회가 되도록 힘씁시다.
자녀교육에 있어서 ‘나중’에 라는 말은 없습니다.
어느정도 안정된 다음에,돈을 좀 번후에, 승진한 다음에, 아파트를 마련한 다음에 자녀에게 신경쓰겠다고 생각하지만 자녀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계속 성자앟고 성장에 필요한 결정적 시기에 공급해 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라지 않습니다. 자녀들의 문제를 인식하는 가장 빠른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주일학교는 열심히 아이들의 마음속에 복음을 심겠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님들은 물을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실줄 믿습니다(고전 3:6)
(고전 3:6, 개정)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하나님, 우리가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참 어렵습니다. 잘 안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이제 아이들의 영적인 삶에 관심을 가지길 원합니다. 우리아이들을 안으시고 축복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읽는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부모된 우리에게 힘을 주옵소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중한 아이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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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One Point 설교 작성법 | 관리자 | 734 | 2014.07.27 01:26 | |
51 | 동력장치가 없는 배를 타고 (출애굽기 13:17-22) 분당우리교회 이찬 | 작은씨앗 | 134 | 2023.06.09 15:08 |
50 | 복음을 가진 사람들 로마서 1장 16-17절 (롬 1:16-17) 교사연 | 작은씨앗 | 153 | 2023.06.03 18:07 |
49 | 막 2:1-12/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 관리자 | 478 | 2019.10.01 00:13 |
48 | 시 31:1-24/ 한결같은 사랑 | 관리자 | 308 | 2019.10.01 00:12 |
47 | 시 34:1-22/ 예수믿는 재미가 있어요 | 관리자 | 435 | 2019.10.01 00:11 |
46 | 히 1:1-4/ 하나님의 아들을 선물하세요 | 관리자 | 230 | 2019.10.01 00:11 |
45 | 시편 39편 1~13절 / 제목: 무엇을 바라고 계시나요? | 관리자 | 869 | 2019.10.01 00:09 |
44 | 요 6:1-13/ 오늘도 시작하는 사람 | 관리자 | 347 | 2019.10.01 00:09 |
43 | 행 9:32-43 / 예수님을 닮았더니 | 관리자 | 252 | 2019.10.01 00:08 |
42 | 눅 18:15-27/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것 | 관리자 | 578 | 2019.10.01 00:07 |
41 | 느헤미야 1:1-5 / “무너진 성벽이 있습니다” | 관리자 | 247 | 2019.10.01 00:06 |
40 | 시 100:1-5 / 어떻게 감사해야 하나요? | 관리자 | 208 | 2019.10.01 00:04 |
39 | 요일 4:7-11절 / 사랑이 여기 있어요! / 비법, 포장된 선물 / | 관리자 | 371 | 2018.11.28 01:24 |
38 | 시 18:31-50 /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뇨? | 관리자 | 474 | 2018.11.28 01:24 |
37 | 행 13:1-3 / 누가 그리스도인일까? | 관리자 | 331 | 2018.11.28 01:23 |
>> | 딤전 4:6-13 / 제목: 어리다고 놀리지 마세요. | 관리자 | 386 | 2018.11.28 01:23 |
35 | 사 47:1-15 / 나뿐 소리, 예뿐소리/ 누구로 살아야 할까요? | 관리자 | 292 | 2018.11.28 01:22 |
34 | 일이 꼬여만 갈 때 아멘! 합시다./고후 1:12-22절 | 관리자 | 451 | 2018.11.28 01:21 |
33 | 시편 25:1-22절, '주를 바라보았더니' | 관리자 | 398 | 2018.11.28 01:19 |
32 |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는 사람들(슥 4:1-7) | jmr0112 | 290 | 2016.11.28 23:37 |